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후보로 오른 제63회 그래미 어워즈가 당초 2월1일(이하 한국시간) 개최하려던 시상식을 3월로 미뤘다. 6일 AP통신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 장소로 예정된 미국 LA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급증한 탓이다. 이날 현재까지 LA에서는 82만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올해 그래미 어워즈는 방탄소년단이 케이팝 가수 최초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후보로 올라 수상 여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