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김구라, 우리 결혼식 축의금 가장 많이 내” (‘라디오스타’)

입력 2021-01-06 22: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크레용팝 전 멤버 소율이 김구라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가수 백지영, 크레용팝 출신 소율, 방송인 김새롬, 경제 유튜버 슈카와 함께한 ‘헌 해 줄게 새해 다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소율은 김구라에 대해 “저희 결혼식에서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내셨다고 들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정확한 액수에 대해선 입을 다물었다.

김구라는 “내가 축의금 많이 한 사람들이 이경규, 윤종신 씨 다음이 문희준 씨였다”고 말했다. 소율은 “그래서 오늘 선물을 준비했다. 요즘 러브 러브 중이라고 하셔서”라며 작은 꾸러미를 건넸다.

소율이 건넨 꾸러미 안에는 입욕제가 들어 있었다. 김구라는 “내가 SNS는 안하니까 사진을 찍어 인화를 한 후 우편으로 인증샷을 보내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