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 국내 본격 전개

입력 2021-01-07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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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가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의 한국 판권을 획득해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그간 국내에서 편집숍 중심으로 판매됐지만 이달부터 전국 주요 패션 상권에 브랜드 매장을 여는 등 새로운 전략 아래 재탄생한다. 특히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 대부분을 휠라코리아가 자체 기획·생산할 예정이다. 체형과 취향에 맞춘 제품 개발로 케즈를 국내 시장에서 더욱 매력적이고 대중적인 브랜드로 리포지셔닝할 계획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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