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투데이] 이원근 전역 “뜻깊었다” (종합)

입력 2021-01-07 10: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DA:투데이] 이원근 전역 “뜻깊었다” (종합)

배우 이원근이 오늘(7일)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지난해 12월 말, 마지막 휴가를 나온 이원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게 됐다.

이원근은 소속사 유본 컴퍼니를 통해 "돌이켜보니 정말 좋은 지휘요원분들, 대원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군 생활이었다"며 "힘든 시기이지만 대한민국 모든 장병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전역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원근은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데뷔한 후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굿 와이프', '추리의 여왕', '저글러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 '여교사', '그물', '명당', '나를 찾아줘' 등 다수의 영화로도 관객을 만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