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성유리가 미혼모와 아이들을 돕기 위해 따스한 손길을 내밀었다. 성유리는 7일 미혼모자 생활시설에 후원금 3000만원과 화장품을 전달했다. 해당 시설에 머물고 있는 미혼모들을 비롯해, 응급, 노숙자, 장애 여성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이들의 의료비 및 신생아들의 예방접종과 치료비 등으로 써 달라며 금품을 기탁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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