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엘리자베스 올슨, 英서 락다운 체험…“3개월 사이 두 번째”

입력 2021-01-07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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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OPIC / Splash News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이 영국 런던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이는 영국의 최근 코로나 19 확산세에 따른 것이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최근 미국 ABC TV 프로그램 ‘지미 키멜 라이브’에 영상 통화로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지미 키멜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완다 비전’의 기대감을 끌어올리며 엘리자베스 올슨을 소개했다.

이후 엘리자베스 올슨은 “현재 런던에 있으며 지난 3개월 사이 내가 두 번째로 경험한 락다운”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 19로 병원이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진정이 될 때까지는 촬영장에 돌아갈 수 없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엘리자베스 올슨은 “이 곳에서 안전하게 지내고 있으며 개인적인 일도 볼 수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엘리자베스 올슨은 현재 2022년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를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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