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가 박나래, 장도연과 친구를 맺었다.
8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노윤호가 출연해 그의 열정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새해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소 띠의 해니까 소처럼 우직하게 한 길만 가기로 했다. 나도 사실 소 띠”라고 말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포털상에는 86년으로 되어 있지만 85년 12월 28일에 태어났다”며 장도연, 박나래 등과 동갑임을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그동안 ‘윤호 씨’라는 존칭으로 불러왔지만 다음에 만날 때는 반말을 하기로 했다”며 어색한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도연 역시 “반가워”라는 인사와 함께 유노윤호와 함께 로봇 같은 악수를 나눴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8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노윤호가 출연해 그의 열정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새해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소 띠의 해니까 소처럼 우직하게 한 길만 가기로 했다. 나도 사실 소 띠”라고 말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포털상에는 86년으로 되어 있지만 85년 12월 28일에 태어났다”며 장도연, 박나래 등과 동갑임을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그동안 ‘윤호 씨’라는 존칭으로 불러왔지만 다음에 만날 때는 반말을 하기로 했다”며 어색한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도연 역시 “반가워”라는 인사와 함께 유노윤호와 함께 로봇 같은 악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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