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트롯픽’ 정동원·임영웅, 2021년을 대표할 트로트 가수

입력 2021-01-1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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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트롯픽’ 정동원·임영웅, 2021년을 대표할 트로트 가수

정동원과 임영웅이 2021년을 대표할 트로트 가수로 선정됐다.

11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2021년을 대표할 한국의 트롯가수는?'을 주제로한 스페셜 투표에서 정동원은 228만2660포인트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이어 임영웅은 190만5850포인트로 2위를 차지했다.

정동원과 임영웅은 투표 마감 20분을 남겨 놓고 초접전을 벌였다. 두 명 모두 100만 포인트를 넘기는 대기록을 남겼다. 댓글 역시 9600여 개가 달리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에 정동원의 영상은 명동과 서대문 전광판에 송출되고, 임영웅의 영상은 서대문역 전광판에 상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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