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 사진제공|MBC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유재석·이효리·비)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얻은 수익 1억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1일 “음원 및 부가사업 수익금의 일부로,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전 세계 5세 미만 영유아를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한다”고 밝혔다. 비(비룡)는 “멤버 모두 싹쓰리로 받은 과분한 사랑을 돌려드릴 방법을 고민했고, 소중한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배경을 밝혔다. 싹쓰리를 포함해 환불원정대 등 ‘놀면 뭐하니’ 팀은 이를 포함해 총 17억1000만원을 기부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