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디에스앤, 코로나 의료진 바디 케어 제품 기부

입력 2021-01-12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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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디에스앤이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디에스앤 대표 브랜드인 100LABS ‘엄마의목욕탕레시피 바디필링패드’ 2만개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에스앤은 인천광역시의료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부산광역시의료원, 울산대학교병원, 마산의료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500여 명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엄마의목욕탕레시피 바디필링패드’는 저자극 각질 제거 바디 케어 제품이다. 천연 필링 성분으로 장시간 방호복 착용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회용 개별 포장이 돼 있어 위생적이며 보관도 용이하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해주시는 의료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구호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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