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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배우들도 시즌2의 전개를 전혀 모른다고 털어놨다.
12일 밤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스페셜 방송 ‘히든룸’에서는 ‘펜트하우스’의 주역들이 한데 모여 비하인드 토크를 나눴다.
이날 박은석은 “시즌2에도 로건리가 나오냐”는 질문에 “나도 아직 잘 모른다. 대본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궁금해서 작가님께 연락도 해봤는데 절대 안 알려주시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신은경도 “(김순옥 작가가) 배우들에게도 안 알려준다”고 공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