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엔케어, 천삼과 녹용 담은 건강환 ‘태황천진단’ 출시

입력 2021-01-14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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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는 국내산 6년근 홍삼(천삼)을 엄선해 녹용, 침향 등의 원료와 함께 환으로 담아낸 ‘태황천진단’을 출시한다.

천삼은 제형, 조직, 색택, 표피 등에 따라 등급이 나누어지는 홍삼의 등급 중 1등급에 해당하는 원료이다. 태황천진단에는 100% 국산 강원도 천삼이 1박스(30환)당 10.8% 함유되어 있다.

또한 채취량이 적어 귀하게 여겨지는 녹용의 팁, 분골까지 포함한 녹용 전지를 통째로 담아냈으며, 뉴질랜드 사슴협회가 뉴질랜드산 녹용만을 사용한 제품에 부여하는 COO 마크를 받았다.

이밖에도 세계 3대 향(香) 중 하나로 꼽히는 침향과, 기운을 북돋아준다고 알려진 회향·정향·곽향 등 3향도 함께 담았다. 블랙마카추출물분말, 동결건조 로열젤리 분말, 참당귀, 숙지황, 천궁 등 23가지 이상의 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했다.

태황천진단은 동서남북 사방을 수호하는 사신수(좌청룡·우백호·남주작·북현무)를 모티브로 해 진귀한 원료를 정성을 다해 황금빛 대환에 담았다는 브랜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고급스러운 목함 패키지, 보자기 포장으로 구성돼 있어 품격 있는 선물로도 제격이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태황천진단은 천삼과 녹용을 포함한 진귀한 원료를 37년 노하우로 빚어낸 프리미엄 건강환”이라며, “건강이 중요한 요즘 다가오는 설 명절에 태황천진단으로 격조 높은 건강식품을 선물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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