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미취학 재난위기가정에 사용
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가 1억 원을 기부했다.1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 작가와 윤 대표는 각각 5000만원씩을 재단에 전달했다.
협회는 “이번 기부금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미취학 재난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은숙 작가는 송혜교가 출연하는 신작 ‘더 글로리’ 준비에 한창이다. ‘더 글로리’는 김 작가와 송혜교가 5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