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 2월 초 컴백

입력 2021-01-25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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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앨범 'Hardy' 발매
가수 베이빌론(Babylon)이 2월 첫째주에 돌아온다.

베이빌론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21 02 XX 6PM" 이라는 문구와 함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베이빌론 측은 "이번 컴백은 정규 앨범 'Hardy'를 통해 이뤄지며 초호화 뮤지션들의 참여, 그리고 화려한 피쳐링 아티스트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 "이번 정규앨범은 어두운 새벽으로 시작해 잠깐 날이 밝아졌다가 다시 어두어지고 새벽으로 돌아오는 순간의 감성을 담은 앨범이고 감성과 이성, 그리고 본능을 표현한 앨범" 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컴백은 그간 대중들의 주목을 받아온 베이빌론의 정규작이라는 점, 그리고 초호화 참여진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빌론은 2월 첫째주에 정규앨범 'Hardy'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사진제공 스위치프로모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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