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하차→임시완 측 “‘바퀴달린집’ 시즌2 검토” [공식입장]

입력 2021-01-26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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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하차→임시완 측 “‘바퀴달린집’ 시즌2 검토” [공식입장]

배우 여진구가 tvN ‘바퀴 달린 집’에서 하차한 가운데 후임으로 임시완이 물망에 올랐다.

앞서 25일 tvN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여진구가 드라마(‘괴물’) 일정으로 부득이하게 ‘바퀴 달린 집’ 시즌2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며 “시즌1의 성동일과 김희원은 시즌2 출연을 확정했다. 새 멤버와 관련해서는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가운데 26일에는 임시완이 새로운 막내로 ‘바퀴 달린 집’ 시즌2에 합류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관계자는 “제안 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입장을 밝혔다. 임시완이 여진구의 후임으로 ‘바퀴 달린 집’ 시즌2에 탑승할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12부작으로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은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이야기를 담았다. 세 멤버와 인연이 깊은 라미란 이성경 아이유 피오 혜리 공효진 하지원 정은지 등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성동일 김희원 그리고 새로운 멤버가 이끄는 ‘바퀴 달린 집’ 시즌2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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