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 위한 성금 전달

입력 2021-01-26 10: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윤종규 KB금융 회장. 사진제공 l KB금융

인도네시아 적십자사에 2억 원 기부
KB금융이 최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2억 원을 전달한다.

KB국민은행의 현지 자회사 부코핀은행과 KB국민카드의 현지 자회사 KB파이낸시아 멀티파이낸스를 통해 인도네시아 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인도네시아 현지 주민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책임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