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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1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이동국, 이유리, 최희, 홍현희, 송경아, 제영재 CP가 참석했다.
홍현희는 평소 맘 카페를 즐겨 본다고 말했다. 그는 “내 이름 검색을 많이 한다. 홍현희를 검색하면 맘 카페가 많이 뜬다. (누리꾼들이) 내 결혼사나 의상에 관심이 많다. 나를 확인하고자 맘카페를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몰래 정보를 찾아보려고 한다. 유용한 정보가 많다더라. 내 이름 검색이 아닌 맘이 되기 위한 검색을 하고 있다”고 임신 계획을 언급했다.
‘맘 편한 카페’에 부르고 싶은 사람으로는 이효리를 꼽았다. 홍현희는 “이효리 언니도 엄마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언젠가는 꼭 나오면 좋겠다. 이효리와 같이 준비하는 모습을 그리고 싶다. 전화연결이라도 하고 싶다”고 간전함을 내비췄다.
‘맘 편한 카페’는 2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