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1년2개월만에 컴백, 빨리 무대에 서고파”

입력 2021-01-28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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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1년 2개월만에 컴백한 소감을 말했다.

28일 현아의 미니 7집 ‘I’m Not Cool’ 발매 기념 온라인 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아는 이날 “1년 2개월만에 컴백했다. 몸으로 느꼈다. 하루하루가 1년 같았고 빨리 무대에 서고 싶었다”라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이어 현아는 “퍼포먼스도 매력적인 곡이다. 하지만 무대에 오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다. 그렇다보니 나는 완벽하게 보여야한다”라며 “그런데 실제로는 무대 위, 멋있어 보이는 모습이 쿨하면서 쿨하지 못하게 느껴진다”라고 신곡을 소개했다.

타이틀곡 ‘I’m Not Cool’은 무대 위에서 쿨해 보이지만 “사실 나는 쿨하지 않아”를 외치는 현아의 진짜 이야기다. 소속사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가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현아와 연인 던(DAWN)이 함께 작사 했다. 총 5개 노래가 수록된 새 앨범은 오늘(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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