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유노윤호와 훈훈한 인증샷 공개

입력 2021-01-31 14: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배승민, 김동현이 유노윤호와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골든차일드는 30일 공식 SNS에 유노윤호와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배승민, 김동현은 유노윤호와 어깨동무를 한 채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과 함께 “너무나 존경하는 유노윤호 선배님! 많은 분들의 꿈이 되어주시는 선배님을 닮아 골든차일드도 멋진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배승민은 “생애 첫 가사 암기한 곡이자 가수의 꿈을 꾸면서도 늘 들어왔던 주문! 어릴 적 광주서부터 우상인 유노윤호 선배님과 춤출 때 정말 꿈만 같았습니다”라며 같은 광주 출신인 유노윤호에게 존경심을 표했다.

이어 “저희 무대 모니터링도 해주시고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선배님처럼 늘 본보기가 되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유노윤호는 글로벌 숏 미디어 플랫폼 틱톡(Tik ToK)을 통해 골든차일드 배승민, 김동현과 함께한 ‘Eeny Meeny’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25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 발매하고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