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후이 대체복무 “2월18일 입소” (공식)

입력 2021-02-01 17: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펜타곤 후이, 2월18일 입소
사회복무요원 근무
코로나로 지난해 입소 미뤄져
그룹 펜타곤 후이가 오는 2월 18일 입소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일 "2월 18일 목요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특별한 절차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후이는 지난 12월 3일 입소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하면서 선제적 자가격리 조치로 한 차례 입소 연기가 됐다.

●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펜타곤 후이의 군 입대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후이는 오는 2월 18일 목요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특별한 절차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입니다.

당초 후이는 지난 12월 3일 입소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하면서 선제적 자가격리 조치로 한 차례 입소 연기가 된 바 있습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펜타곤 후이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