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혜은이가 김영란 수맥봉에 허당스러움을 나타냈다.
1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1회에서 김영란은 오랜만에 남해 집에 가 수맥봉을 꺼냈다. 그는 집 곳곳을 살피며 기운을 분석했다.
이어 혜은이를 만났고 수맥봉을 보여주며 "수맥이 있으면 건강에 안 좋다고 한다. 수맥이 흐르면 이게 막 간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혜은이는 "수맥봉이 널 끌고 가는 거야?"라며 허당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1회에서 김영란은 오랜만에 남해 집에 가 수맥봉을 꺼냈다. 그는 집 곳곳을 살피며 기운을 분석했다.
이어 혜은이를 만났고 수맥봉을 보여주며 "수맥이 있으면 건강에 안 좋다고 한다. 수맥이 흐르면 이게 막 간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혜은이는 "수맥봉이 널 끌고 가는 거야?"라며 허당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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