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러블리+댄디 콘셉트, 이전과 다른 느낌”

입력 2021-02-02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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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러블리+댄디 콘셉트, 이전과 다른 느낌”

그룹 CIX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CIX는 2일 오후 3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네 번째 EP앨범 ‘안녕, 낯선 꿈’[‘HELLO’ Chapter Ø. Hello, Strange Dream]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사랑스럽고 댄디한 콘셉트라 팬들이 어떻게 볼지 궁금하고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들은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생각에 떨린다. 이전과 다른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무대 위에서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테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번 앨범은 CIX의 ‘HELLO’ 시리즈 서사의 마지막 장이자 프리퀄 앨범이다. 리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담긴 첫 트랙 ‘Stairway To Heaven’을 시작으로 밝고 경쾌한 설렘을 선사하는 타이틀곡 ‘Cinema’, CIX의 보컬과 랩, 아카펠라가 어우러져 색다른 무드를 자아내는 ‘Round 2’, CIX의 찬란한 청춘을 노래한 컨트리 풍의 ‘Young’, CIX가 팬덤 FIX에게 전하는 R&B 팝 곡 ‘Everything’까지 5개의 트랙이 담겼다.

CIX의 새 앨범은 오늘(2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다. 이날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곡 ‘Cinema’ 무대도 최초 공개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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