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땅만빌리지’ 윤두준 “잘 쉬다 가” (종합)

입력 2021-02-05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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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빌리지’ 윤두준, 대리만족 먹방꾼
마지막까지 활약
윤두준 종영소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마지막까지 ‘땅만 빌리지’ 히어로로 활약하며 여운을 선사했다.

윤두준은 지난 4일 오후 KBS 2TV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동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땅만 빌리지' 마지막 회에서 자급자족 공동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된 '땅만 빌리지'는 지난 3개월간 안방극장에 대리만족을 선사했고, 특히 윤두준은 입주 첫날부터 세컨하우스를 떠나는 마지막 날까지 남다른 열정과 다재다능한 능력치를 바탕으로 마을 내 만능 히어로로 활약했다. 윤두준의 듬직하면서도 유쾌한 면모가 다른 주민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안겨줬다.

이날 윤두준은 "다른 분들과 함께 매 순간을 간직하고 싶었다"며 마을회관 한쪽 벽을 직접 찍은 사진들로 꾸몄다. 그간의 추억을 담은 사진과 윤두준의 마음에 마을 전체에 따뜻한 온기가 퍼졌다.

마지막 저녁 만찬을 위해 윤두준은 바윗굴로 이색 요리 굴가스를 만들었다. 걱정과 달리 기대 이상의 맛에 윤두준 본인은 물론 다른 주민들도 맛있게 굴가스 먹방을 펼쳤다. 윤두준은 굴가스 외에도 수제 짬뽕을 비롯한 모든 메뉴를 맛있게 먹으며 명불허전 먹방 솜씨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을 마치며 윤두준은 "잘 쉬다 간다. 너무나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좋은 곳에서 좋은 경험을 쌓았다. 앞으로도 큰 추억이 될 것 같다"고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방송 이후 윤두준은 소속사를 통해 "촬영할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너무나 좋은 기억으로만 남아있던 프로그램이어서 벌써 아쉽고, 보고 싶다. '땅만 빌리지'의 정신적 지주인 병만이형을 비롯해서 구라 형, 기우 형, 인영 누나, 효정이, 그리고 막내 그리까지. 함께 한 그 시간 속에서 공동체 생활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알 수 있었고, 따뜻한 추억 많이 만들 수 있었다. 또, 막연하게 생각만 하던 제 드림 하우스를 현실로 멋지게 만들어주시고, 제 일상에 쉴 수 있는 숨결을 불어 넣어주신 제작진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땅만 빌리지'를 보셨던 모든 시청자 분들이, 제가 느꼈던 그곳의 기분 좋은 바람과 여유와 따뜻한 시간을 함께 느끼셨길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여러분 행복하세요"라는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윤두준은 지난해 만기 전역 후 '땅만 빌리지'를 비롯해 '배달해서 먹힐까?', '배부른 소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올해도 하이라이트 완전체 컴백을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한 윤두준은 오는 11일과 12일 방송되는 MBC '2021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명예의 전당'에 레전드 체육돌로 출연한다.

[사진 = KBS 2TV '땅만 빌리지' 방송 캡처]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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