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펜트하우스’ 범인 나도 몰랐다” (집사부일체)

입력 2021-02-14 1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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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펜트하우스’ 범인 나도 몰랐다” (집사부일체)

배우 유진이 ‘펜트하우스’ 대본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1세대 아이돌 S.E.S. 출신으로 드라마 ‘펜트하우스’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배우 유진이 사부로 함께했다.

이날 유진은 “(김순옥 작가가) 배우들에게도 이야기를 안 해주시더라. 나도 내가 ‘펜트하우스’의 범인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대본이 나온 후에 알았다. 변하는 인물인 줄은 알았지만 살인자가 되는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밝혔다.

알고 보면 유진은 1997년 S.E.S.로 데뷔한 아이돌 출신 배우. 유진은 “최근에 인스타그램에 ‘S.E.S. 노래를 듣고 있다’고 올렸더니 몰랐다는 댓글들이 있더라. 나도 놀랐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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