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둘째딸 로린 등장 (집사부일체)

입력 2021-02-14 1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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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둘째딸 로린 등장 (집사부일체)

유진 둘째딸 로린이 등장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1세대 아이돌 S.E.S. 출신으로 드라마 ‘펜트하우스’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배우 유진이 사부로 함께했다.

이날 첫째딸 로희에 이어 둘째딸 로린이 나타나자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삼촌 미소’를 지었다. 귀여운 로린에 ‘딸 바보’ 김동현은 푹 빠진 모습이었다.

유진은 “로린이는 한국 나이로 네 살인데 30개월이다. 세 돌이 안 됐다”고 소개했다. 로린은 아빠 기태영♥유진을 쏙 빼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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