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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상화 부부가 새 가족과 새 집을 공개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돌아온 양봉부부 강남♥이상화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과 이상화는 “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새 가족의 정체는 반려견이었다. 강남은 “유기견 보호소에서 우연히 만났다. 보호 종료 직전에 데리고 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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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 이어 새로운 집이 공개됐다. 새 집은 곳곳이 이상화의 취향을 담은 디즈니 캐릭터 굿즈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