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0일 모친상
가수 씨엘(CL)이 모친을 향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씨엘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마음 덕분에 외롭지 않게 어머니에게 인사드릴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 앞으로도 엄마처럼 용감하고, 따뜻하고, 깊은 마음을 갖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엄마 딸 채린, 노력할게요. 오늘도 많이 보고 싶어요"라고 애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씨엘은 모친과 환하게 웃고 있다.
씨엘은 지난 10일 모친상을 당했다.
● 다음은 씨엘 글 |
많은 분들의 따듯한 위로와 마음 덕분에 외롭지 않게 어머니에게 인사드릴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엄마, 앞으로도 엄마처럼 용감하고,따듯하고, 깊은 마음을 갖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엄마 딸 채린, 노력할게요. 이제 편안하게 하린이랑 저 지켜봐 주세요. 오늘도 많이 보고 싶어요. |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