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우 롯데하이마트 가전부문장(왼쪽)과 김유성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이 선물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의 1200만 원 기부금으로 마련했으며 태블릿PC, 밥솥,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으로 구성했다. 서강우 롯데하이마트 가전부문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도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결연을 맺은 아동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