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코로나19 감염을 고백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기네스 펠트로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감염됐다"라며 "이 병은 장기간 피로와 몸 곳곳의 염증, 브레인 포그(머리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한 느낌이 지속되는 상태)를 남겼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월 나는 내 몸의 염증 수치가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몇 가지 검사를 받았다"며 "이 때문에 코로나19 치료 과정이 더 길어졌다"라고 덧붙였다.
기네스 펠트로는 코로나19 감염 회복 이후 채식 식단을 취했고 설탕과 알코올을 자제하는 등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
1972년생 기네스 펠트로는 브래드 팰척과 결혼했으며 전 남편인 크리스 마틴 사이에 낳은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기네스 펠트로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감염됐다"라며 "이 병은 장기간 피로와 몸 곳곳의 염증, 브레인 포그(머리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한 느낌이 지속되는 상태)를 남겼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월 나는 내 몸의 염증 수치가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몇 가지 검사를 받았다"며 "이 때문에 코로나19 치료 과정이 더 길어졌다"라고 덧붙였다.
기네스 펠트로는 코로나19 감염 회복 이후 채식 식단을 취했고 설탕과 알코올을 자제하는 등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
1972년생 기네스 펠트로는 브래드 팰척과 결혼했으며 전 남편인 크리스 마틴 사이에 낳은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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