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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웬디는 오버사이즈 수트, 트위드 재킷과 진 팬츠 등을 입고 평소 자주 드러내지 않았던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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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웬디는 게스트들과 대화하며 서로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는 <배달가요-신비한 레코드샵>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답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이전에 접하지 못했던 음악에 대해 배워가고 있으며 직접 다양한 음악을 들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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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에게도 노래를 자주 추천한다는 웬디는 “음악은 듣는 것만으로 위로가 된다”며 자신이 부르는 노래가 친구나 가족처럼 편안하게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다가오는 봄에는 모두가 따뜻하며 건강한 나날을 보내길 바라고, 곧 좋은 노래와 무대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사진=마리끌레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