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유재석 ‘필요 명품족’ 인정 (ft.♥나경은)

입력 2021-02-18 10: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유재석이 명품 지갑을 아내 나경은으로부터 선물받았다.

조세호는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에게 ‘비밀인데 안 비밀이고 싶은 것’을 묻더니 이내 “내가 아는 것 중에 하나가 있다. 유재석이 명품 반지갑을 쓴다. 지갑을 진짜 오래 쓰시다가 명품 반지갑으로 바꿨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오래 쓰던 지갑이 뜯어져서 (아내) 나경은 씨가 바꿔줬다”고 설명했다. 조세호는 “주변에서 궁금해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늘 이야기 하지만 나는 내가 필요한 명품은 산다”고 농을 더했다.

이에 조세호는 “앞에서는 안 쓰고 뒤에서 쓰고 이게 아니냐”고 공격했다. 유재석은 “나는 앞에서도 쓴다”고 반박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