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이 준결승 레전드 미션 1라운드 1위를 기록했다.
18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서는 1라운드 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1라운드 마스터 총점 순위는 김태연 홍지윤 양지은 별사랑 김다현 은가은 김연지 황우림 윤태화 김의영 마리아 류원정 강혜연 허찬미 순이었다. 하지만 대국민 투표 점수와 관객 점수가 남아있는 상황. 이어 공개된 대국민 투표 1위는 홍지윤이었다. 이어 강혜연, 김의영이었고 마스터 총점 1위 김태연은 대국민 투표에서 7위를 기록했다. 허찬미는 대국민 투표에서도 꼴찌를 했다.
마지막으로 관객 점수까지 더한 1라운드 최종 9위부터 14위는 은가은 윤태화 김연지 황우림 류원정 허찬미였다. 순위 안정권 1위부터 6위까지 홍지윤 김태연 양지은 김다현 김의영 마리아였다. 관객 점수로 1위와 2위가 뒤바뀌어 눈길을 끌었다. 1라운드 7위는 강혜연이었고 별사랑은 8위였다.
한편 관객 점수 1위는 양지은이었다. 양지은은 “이게 무슨 일이냐”고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