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엔블랙야크, GS리테일과 업무협약

입력 2021-02-2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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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엔블랙야크가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병으로 친환경 생산, 유통 모델 개발을 하기 위해 GS리테일과 최근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블랙야크의 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이 1만5000여 점포를 보유한 GS리테일의 유통 시스템과 합쳐져 친환경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블랙야크는 기존의 재생 폴리에스터 패션 상품이 수입 페트병 원료에 의존하고 있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기업과 협력해 국내 폐페트병 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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