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2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과 공동으로 서울시 서초구 전원마을 주민들에게 연탄 2000여장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국제약 직원은 “저희가 준비한 연탄으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14년 발족했다. 매달 정기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외에 ‘사랑의 빵 나눔’,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참여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