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5년만에 솔로 데뷔, 많이 떨린다”

입력 2021-03-12 12: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데뷔 5년만에 솔로 데뷔하는 소감을 말했다.

12일 블랙핑크 로제의 솔로 데뷔 앨범 'R' 발매 기념 온라인 간담회가 진행됐다.

로제는 이날 “데뷔 5년만에 그리고 블랙핑크 솔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자다. 많이 떨린다. 그동안 준비한 것들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렌다”라며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맙다.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솔로 데뷔 소감을 말했다.

타이틀곡은 ‘On The Ground’로, '항상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달려왔지만 정작 중요한 가치는 내 안에 있다'는 내용이다. 또 지난 1월 블랙핑크의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THE SHOW'에서 선공개된 ‘Gone’이 수록됐다.

로제의 새 앨범은 오는 16일 피지컬 음반으로 발매되며, 이미 선주문량 4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단일 음반 역대 최고 기록이다.

로제의 새 앨범 음원은 오늘(12일) 오후 2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