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늬는 지난 11일에 개최된 제4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영화 ‘블랙머니’로 최우수여우상을 수상했다.
이하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감 글과 함께 수상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하늬는 “멋진 상 주셔서 감사해요! 잘했다기 보다는 앞으로 잘 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정성과 마음을 다해 작업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정지영 감독, 이종호PD, 배우 조진웅 등을 언급하며 “이 형화가 세상에 빛을 볼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과 블랙머니 영화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킬링로맨스(가제)’ 크랭크업을 마치고, 영화 ‘외계인(가제)’과 ‘유령’ 촬영 중에 있다.
● 이하 이하늬 수상소감 전문
영화 '블랙머니'로 감독상시상식 여우주연상을 받았어요.
멋진 상 주셔서 감사해요!
잘했다기 보다는 앞으로 잘 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정성과 마음을 다해 작업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P.S. 정지영 감독님, 종호 피디님, 진웅 오빠, 이소영 대표님, 정현주 대표님 일하 이 영화가 세상에 빛을 볼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과 블랙머니 영화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해요!)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