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단 하루만에 11곳 로또 명당 순례 (로또왕)

입력 2021-03-12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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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튜디오의 신규 왕 시리즈 ‘로또왕’ 2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초반부터 뜨겁다.

11일, 글로벌 미디어 기업 에이앤이 코리아(A+E Korea)가 운영하는 달라스튜디오와 배우 이이경의 케미가 돋보이는 ‘로또왕’ 2화가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로또’라는 소재를 안전하고 건전하게 풀어내 그 누구도 생각 못한 새로운 발상과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진심어린 감탄과 웃음을 전한 것. 특히 매일 쏟아져나오는 웹예능과는 남다른 포맷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예능 포텐 터진 이이경과 고동완 PD 사단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신규 웹예능 ‘로또왕’의 로또 당첨 번호를 찾기 위한 두 번째 프로젝트는 ‘로또 명당 순례’. ‘로또왕’은 행운의 번호를 찾기 위해 전국에 위치한 11곳의 로또 명당을 찾아다니는 열정을 보였다. 단 하루만에 전국 11곳에 있는 유명 로또 명당을 찾아가 한 장소에서 천 원씩 로또를 구매한 것. 특히 부산과 제주도에 위치한 로또 명당을 찾아가기 위해 즉석으로 표를 끊고 비행기를 타는 살신성인의 노력까지 보였다. 또한, 오픈 전부터 줄 서 있는 인파 속에서 이이경 역시 같이 줄을 서며 로또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이경과 제작진들의 협동심이 모여 마침내 전국 11곳의 로또 번호 용지를 모은 ‘로또왕’. 이 중 겹치는 번호까지 찾은 후 조합해 로또 당첨에 대한 의지를 유머와 재치로 드러냈다. 그 결과 놀랍게도 4등과 5등에 당첨, 총 3개가 당첨되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로또왕’ 2화를 본 시청자들은 “스텝들도 전국 투어라니 이런 프로그램 처음 본다”, “생각도 못한 콘텐츠라 항상 새롭다”, “달라스튜디오 ’로또왕’ 제작진들은 찐인 거 인정!”, “내가 원하던 웹예능이 바로 이런 것임” 등의 평이 이어지며 ‘로또왕’에 대한 폭발적인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이경이 MC를 맡은 ‘로또왕’은 1등 당첨 번호를 찾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는 신개념 로드쇼 웹예능. 행운의 번호를 찾기 위해 시민, 전문가와 인터뷰하고 꿈, 명당, 통계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로또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파헤쳐 나간다. 여기에 이이경만의 활력 넘치는 텐션과 신선한 매력이 더해지며 재미와 웃음을 다 잡았다. 또한, 매 화 푸짐한 경품을 마련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이경이 MC로 나서는 로또왕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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