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LH 투기 의혹 철저한 수사해야”

입력 2021-03-12 2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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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 스포츠동아DB


YB 윤도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날선 비판을 가했다.

윤도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열심히 힘들게 살고 있는 국민들에게 박탈감을 안겨준 LH 공직자 투기 의혹에 관하여 철저한 수사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도현은 “공직자의 투기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고 하지만 하필 이 힘든 시기에 너무하다”면서 사적인 이득을 취한 공직자들의 태도를 비판했다.

한편, 최근 LH공사의 직원들이 내부 개발 정보를 이용해 3기 신도시 예정지에 땅을 매입하는 등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일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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