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김동완 만났다 “오해 풀고 해결책 찾을 것”

입력 2021-03-15 1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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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김동완 만났다 “오해 풀고 해결책 찾을 것”

신화 에릭과 김동완이 만났다.

14일 SNS를 통해 서로를 저격하며 수면 아래에 있었던 오랜 불화를 공론화한 에릭과 김동완. 두 사람이 드디어 만나 해결점을 함께 찾아나서기로 했다. 이들은 각자의 SNS에 네 잔의 소주 잔 사진을 올리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에릭은 “서로 오랜 시간 서운했던 포인트가 많이 쌓여서 많은 얘기 중에 있다. 해결책을 찾으려 멤버들 노력 중에 있으니 신화 팬 분들이라면 개개인에 대한 비판은 멈춰주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남겼다.


김동완 역시 “멤버들끼리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오랜 시간 오해가 많이 쌓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오늘 멤버들과의 자리로 인해 라이브는 연기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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