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세계기독교언론인포럼, 19일 프레스센터서 열려

입력 2021-03-19 1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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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세계기독교언론인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세계 각국 기독교언론인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교회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성경으로 돌아가고, 믿음의 목회를 펼쳐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투머로우(Tomorrow) 주최로 열린 제2회 세계기독교언론인포럼이 3월 19일(금)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약 2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는 국내외 언론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의 기조연설은 기쁜소식선교회와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에 대해 말했다.

제2회 세계기독교언론인포럼에서 영상으로 축사를 하고 있는 러시아 tbn의 얀 볼코프 방송국장



박 목사는 기조연설에서 “코로나로 인해 죽어가는 전 세계 사람들과 고통스러워하는 그들의 가족들을 위해 무얼 해야 할까 생각하다 지난해 5월 276개, 10월에 655개의 해외 TV,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복음을 전했고, 사람들 마음에 위로와 소망을 전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람들의 마음을 회복하는 데 있어 목회자의 역할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가 내 죄를 씻은 사실을 받아들이면 예수님 사랑을 느끼면서 마음이 밝아지고 따뜻해지면서 힘이 생기는데, 그때 나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목회자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런 예수님 마음을 정확히 알아서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해외 언론인들은 영상으로 포럼 축하 메시지부터 발제, 질의를 보내와 포럼에 참여했다. 각국 주요 기독교언론인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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