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로맨스 웹소설 플랫폼 ‘북팔’
아마추어 작가 위한 ‘자유 무료관’ 오픈
웹소설 시장의 성장이 눈부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웹소설 시장 규모는 2013년 100억 원 규모에서 2019년 5000억 원으로 급격히 성장했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 웹드라마, 영화 등 미디어 믹스들도 활발하다.

웹소설은 모바일을 통해 빠르고, 읽고, 소비되는 스낵컬처에 걸맞게 구성된 형식이 특징이다. 이러한 웹소설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맞춰 웹소설을 집필하는 신인 작가의 수도 적지 않다.

그러나 신인 작가들이 창작 활동을 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업계의 장치는 매우 적다. 웹소설 신인 작가들은 플랫폼을 오가며 자신의 작품을 알리려 노력한다. 하지만 성공한 웹소설 작가가 되기는 어렵다.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적은 탓이다.

국내 최대 로맨스 웹소설 플랫폼 북팔이 신인 작가를 위한 전용 공간 및 혜택을 준비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된다. 북팔은 3월 15일부터 신인 작가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유무료관’을 확대 오픈했다. 확대 오픈된 ‘자유무료관’은 신인 작가가 장르의 제한없이 자유롭게 연재할 수 있다.

북팔 관계자는 “추가로 북팔 자유무료관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더불어 신인 웹소설 작가가 성공적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든 종류의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