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밥심’ 지연수 “일라이, 서류정리 아직…소송할 듯”

입력 2021-03-29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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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가 전 남편 일라이와의 소송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이수진, 유깻잎, 김상혁, 지연수가 출연,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지연수는 다른 출연자들이 부럽다고 밝혔다. 지연수는 “나는 서류정리가 안 됐다. 확실히 정리된 분들이 부럽다. 나는 소송으로 들어가야 할 거 같다”고 털어놨다.

반면 김상혁은 ‘이혼했지만 이혼남은 아니다’는 어록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 부인과 결혼 당시 주택청약 등 혼인신고에 대한 장점을 찾지 못했고, 적절한 시기에 혼인 신고를 할 예정이었지만 결국 이혼했다고.

지연수는 “김상혁이 나와 말투가 비슷하다. 혼인신고를 안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되게 똑똑하다고 생각했다”며 부러움의 눈빛을 보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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