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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전자 SNS
LG전자는 파트너와 협력해 서해안 해양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해수열냉난방시스템,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위한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을 개발한다. 또 공동 개발 기술에 대해 기준을 제정하고 국가 표준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성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에 적극 협력해 탄소중립 실현 등 에너지전환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