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에 바쳐’ 박유천, 영화 홍보나서…스틸컷 관심↑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이 독립영화 홍보에 나섰다.
박유천은 지난 5일 출연 영화 ‘악에 바쳐’ 스틸을 공개하며 “태홍이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장편영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개한 스틸 속 박유천은 웃음기 없이 진지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과감하게 앞머리를 넘긴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은 독립 장편영화 ‘악에 바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지난달 촬영에 돌입했다. 박유천이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2017년 특별 출연한 영화 ‘루시드 드림’ 이후 4년만이며 스크린 주연작은 영화 ‘해무’ 이후 7년만이다.
박유천은 필로폰 투약 혐의로 2019년 7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지난해 활동을 재개했다. 솔로 앨범 ‘RE:mind’도 발표했으며 유튜브 등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이 독립영화 홍보에 나섰다.
박유천은 지난 5일 출연 영화 ‘악에 바쳐’ 스틸을 공개하며 “태홍이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장편영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개한 스틸 속 박유천은 웃음기 없이 진지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과감하게 앞머리를 넘긴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은 독립 장편영화 ‘악에 바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지난달 촬영에 돌입했다. 박유천이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2017년 특별 출연한 영화 ‘루시드 드림’ 이후 4년만이며 스크린 주연작은 영화 ‘해무’ 이후 7년만이다.
박유천은 필로폰 투약 혐의로 2019년 7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지난해 활동을 재개했다. 솔로 앨범 ‘RE:mind’도 발표했으며 유튜브 등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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