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플랫이 가족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7일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롤링홀에서 지플랫(Z.FLAT, 최환희) 첫 싱글앨범 ‘Day and Night’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플랫은 가족의 신곡 반응을 전했다. 지플랫은 “동생한테 타이틀곡 뮤직 비디오랑 같이 보여줬다. 동생이 놀랐다. 이렇게 가도 되냐고 하더라. 영상 속 내가 집에 있을 때랑 딴판이라고 했다. 노래도 좋다고 해줬다”며 웃어보였다.

이날 지플랫 할머니는 취재진을 위한 정성스러운 간식을 준비했다. 지플랫은 “할머니에게 정말 감사하다. 회사에 출근해서 밤늦게 들어오면 밥 먹었냐고 물어봐주신다. 할머니와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 뒤에서 조용히 묵묵하게 응원해주시는 게 감사하다”고 이야기 했다.

지플랫 첫 싱글앨범 ‘Day and Night’는 8일 낮 12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