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장’ 김민종X윤다훈, 30년 절친의 눈물샘 자극 힐링 여행

입력 2021-04-07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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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장’에 30년 절친 김민종과 윤다훈이 찾아온다.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 30년 절친이라는 김민종과 윤다훈이 새로운 손님으로 찾아온다.

‘수미산장’ 제작진은 “김민종과 윤다훈이 최근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산장 주인 김수미의 ‘연예계 아들’ 중 한 명인 윤다훈은 “저야말로 수미 어머님께 ‘애인 같은 아들’ 아니냐”고 당당히 말해 김수미를 뿌듯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30여년간 절친인 김민종과 윤다훈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으며, 1990년대 최고의 스타였던 김민종의 변치 않은 목소리가 돋보인 미니 콘서트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하지만 김민종과 윤다훈은 그 동안 마음 속에 숨겨 뒀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눈물샘 또한 자극했다고.


김민종과 윤다훈이 출연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은 4월 15일(목) 밤 10시 40분 SKY와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SKY, KBS 수미산장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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