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네이처 그린 색상을 적용했다 대표 제품(AS351NGFA)은 3월 출시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의 성능을 그대로 담았다. 청정면적은 114㎡로 넓어졌고, 위쪽과 아래쪽에 클린부스터의 청정거리도 기존보다 늘어났다. 인공지능 센서를 추가 구매해서 연동할 수도 있다. 공기 관리가 필요한 곳에 센서를 두고 함께 사용하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때보다 약 5분 빠르게 오염공기를 감지한 뒤 해당 공간의 공기를 정화한다. 인공지능 센서는 최대 3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 신제품은 운전모드 변경과 필터 교체시기 등을 알려주는 음성안내 기능도 갖췄다. 신제품 출하가는 청정면적 기준 66㎡(AS201NGFA)는 149만 원, 114㎡(AS351NGFA)는 189만 원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