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정법’ 라이머X박군X강은미 요리 활약→최고의 1분 (종합)

입력 2021-04-11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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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이 성공적인 맨손 생존을 마쳤다.


10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은 평균 시청률 1부 5.4%, 2부 8.1%(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SBS 주요 타깃인 ‘2049 시청률’은 2.5%(2부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8.9%를 나타냈다.

이날 생존의 달인들의 험난한 마지막 생존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낙버지’ 라이머가 잡아온 낙지로 야식 만찬을 즐기며 첫날밤 생존을 마쳤지만, 취침 직후부터 찾아온 폭우로 인해 위기가 찾아왔다. 비는 그칠 줄 몰랐고, 결국 병만족은 폐가에서의 취침을 포기한 채 직접 지은 하우스를 긴급 보수해 멤버 전원이 함께 취침했다.

최악의 기상 상황 속에서도 병만족은 생존을 포기하지 않았다. 무사히 밤을 보낸 병만족은 다음날 아침, 굴국과 망둥어 구이로 아침을 준비했다. 비가 멈추지 않았지만, 김병만의 진두지휘 아래 ‘골목길 생존’을 이어갔고, 라이머와 ‘특전사 남매’의 요리 활약이 더해지며 ‘아침 만찬’을 즐겼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9%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다음주부터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은 ‘봄 특집’으로 꾸며져 박태환, 배우 김혜윤, 뉴이스트 백호, 이달의 소녀 츄, 개그맨 지상렬, 가수 박군이 함께 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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