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상대편 코트에 넘어진 정지석, 몸 날려 수비 했지만~

입력 2021-04-11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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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0-2021 도드람 V리그’ 인천 대한항공과 서울 우리카드의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가 열렸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수비를 펼치다 상대편 코트에서 넘어지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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