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스 바운티’ 국내 상륙

한국솔가, 美네이처스 바운티 비오틴 구미 출시
천연 라즈베리향 사용 3중 복합 기능성 건기식

한국솔가는 북미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스 바운티 비오틴 구미’를 공식 수입, 국내에서 처음 판매한다.

네이처스 바운티는 1971년 설립된 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50여 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순수한 성분을 활용한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며 현재 원료 수급부터 유통까지 수직적으로 통합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네이처스 바운티 비오틴 구미는 천연 라즈베리 향을 사용한 구미 형태의 3중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하루 2개로 비오틴 900㎍를 섭취할 수 있다.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주는 항산화 원료 셀레늄, 비타민 E 등도 함유했다. 합성향료와 글루텐 무첨가 제품으로 채식주의자도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현재 한국솔가 공식 온라인 스토어 ‘솔가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미숙 한국솔가 대표는 “한국솔가에서 공식 유통하는 네이처스 바운티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정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구매 전 제품에 표기된 건강기능식품 마크와 한글 라벨을 꼭 확인하고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gna.com